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웅장한 대자연 속으로 떠나는 모험
로얄엔필드 코리아는 2024년 8월8일부터 20일까지 로얄엔필드 인도본사에서 주관하는 ‘2024 모토히말라야_창탕’ 이벤트에 참가했다.
‘2024 모토 히말라야_창탕’에는 로얄엔필드 오너이면서 라이딩 경력이 남성 기준 최소 1년 이상의 초보자 시기를 벗어난 라이더가 참가했다.
그리고 로얄엔필드 코리아는 오프로드 경험이 부족한 참가자를 대상으로 국내에서 오프로드 교육을 무상으로 진행하는 등 2024 모토 히말라야_창탕의 참가에 만전을 기울였다.
라이딩 일정
한국팀은 현지에 도착해서 고도 적응 시간이 포함된 일정을 마친 후에 8월 10일부터 18일까지 실제 히말라야 대 자연 속으로 모험을 떠나는 공식 일정을 소화했다.
이번 모토 히말라야_창탕은 1일차, 라다크 호텔에서 현지 적응 주행, 2일 차는 레–누브라 간 주행, 3일 차는 누브라–메락(판공초) 주행, 4일 차는 메락-한레 주행, 5일 차는 한레–움링라, 6일 차는 한레–초모리리까지 주행 후에 마지막 7일 차는 처음 출발했던 라다크 호텔에서 완주 기념행사로 공식 일정이 진행됐다.
참가국가 및 참여인원
이번 여정에는 12명의 한국팀을 포함해 인도네시아, 말레이시아, 베트남 엔필더 팀이 함께 참여, 약 30여 명의 라이더가 하나의 팀으로 구성됐다.
이번 모토 히말라야_창탕 이벤트는 과거와 달라진 점이 있다면 새로운코스이다. 작년 모토 히말라야 여정보다 강을 건너는 경로가 많아 난도 면에서 한층 어려운 느낌이었다.
특히 2년 전만 하더라도, 전 세계에서 가장 높은 도로가 있는 지역은 ‘카르둥라’ 지역으로 해발 5,600m를 자랑해 기네스북에도 오른 곳인데, 인도 정부의 끊임 없는 도로 개발을 통해 얼마 전에
기네스북 타이틀을 해발 5,800m에 있는 움링라에게 내주고 말았다
움링라는 현 인류가 지상에서 갈 수 있는 가장 높은 도로가 위치한 곳으로, 현지인이 아닌 일반 건강한 사람도 10분 이상 체류 시 바로 고산병 증세가 나타나는 곳이다.
이곳은 얼마전까지만 하더라도 현지인 이외 사람들은 출입이 안 되는 곳이었지만, 지금은 날씨가 좋다면 통행을 허가하는 시스템으로 변경됐다.
로얄엔필드 코리아는 국내 모터사이클 브랜드 중 처음으로 이곳을 통과해 정상에 오른 브랜드가 됐다.
이번 모토 히말라야_창탕에는 두 번째 도전하는 우리나라 엔필더들이꽤 있었다.
그들이 두 번째 모토 히말라야에 도전한 가장 큰 이유는 히말라야 라이딩을 통해 바라볼 수 있는 자
연의 위대함을 다시 한번 느끼고 싶어서이다.
험준한 산악 라이딩 그 한계를 넘어서다
이번 모토 히말라야_창탕 이벤트에서 큰 사고는 없었지만, 도강 및 모래 오프로드에서는 넘어지는 사고가 끊이질 않았다.
다행히 대부분의 한국팀은 오프로드 안전 장비를 최상으로 맞춰 입고 준비했기에, 어중간한 넘어짐
속에서는 전혀 다침 없이 다시 일어나 라이딩을 진행하기 바빴고 완주하는 기쁨을 누렸다.
로얄엔필드 본사에서 주관하는 모토 히말라야는 여러 가지 프로그램이있다.
모토 히말라야_머스탱, 모토 히말라야_창탕, 모토 히말라야_오딧세이 등 전 세계에 강심장 라이더들이 히말라야의 위대한 자 연속에 하나가 되어 라이딩할 수 있는 프로그램은 다양하다.
다만 모토 히말라야 프로그램은 언제든지 신청할 수는 없다.
안전을 최우선으로 여겨서 현지 날씨를 중심으로 여러 가지 시스템이 안전해야 경험 해볼 수 있다. 보통 히말라야를 탐험하는 가장 안전한 시기는 7월, 8월이기 때문에 보통 이 시기에 로얄엔필드
코리아에서도 안전을 고려해 모토 히말라야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번 모토 히말라야_창탕을 주행하고 온 로얄엔필드 코리아 마케팅 담당 이명주 과장은 “지금까지 그 어떤 모터사이클 경험은 이 여정 앞에 비교가 될 수 없으며, 로얄엔필더 오너가되어 이 위대한 여정에 직접 참여해 보면, 한국에 되돌아가 알차고 멋진 삶을 보내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이다.
따라서 로얄엔필드 코리아는 앞으로도 이 위대할 수밖에 없는 여정을 로얄엔필드 오너와 꾸준히 만들어 나아갈 것이다”라고 말했다.
출처: 정리편집국(news@kmnews.net) 사진로얄엔필드 코리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