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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암 코리아 인터내셔널 서킷(KIC)에서 간담회 개최
야마하 모터사이클의 국내 공식 수 입원인 한국모터트레이딩은 2025년에 개최될 ‘야마하 R3 CUP’ 간담회를 8월 24일 영암 코리아 인터내셔널 서킷(KIC)에서 진행했다.
야마하 R3 CUP의 공식 후원은 한국모터트레이딩이며, 모든 행사와 대회 진행은 모토쿼드가 담당한다.
간담회에는 대회를 주최·주관할 모토쿼드와 공식 후원사인 한국모터 트레이딩 그리고 R3 라이더와 선수가 참석했다.
모토쿼드는 2025년에 열린 계획인 야마하 R3 컵을 간략하게 소개했다.
참가자 조건은 대한민국에 거주하는 신체적 정신적으로 건강한 모터사이클 라이더와 국내 정식 판매된 YZF-R3 차량만 참가할 수 있다.
R3컵은 R3, R3 PLUS컵 두 가지 클래스를 계획 중이며 선수의 입상 경력 유무, 년식 등에 따라 나눌 계획이다.
대회 일정
대회 일정은 4월 27일, 6월 15일, 8월 17일, 9월 28일 총 4회를 예정하고 있으며 장소는 인제 스피디움과 KIC에서 진행할 예정이다.
한국모터트레이딩의 관계자는 “2025년 R3 CUP 대회의 목적은 R3 CUP 레이스 대회에 관한 꾸준
한 관심 증가, 아마추어 참여가 가능한 점에서 스포츠 마케팅의 활성화, 야마하 라이더에게 브랜드 인지도 및 자긍심을 높여 다른 브랜드와의 차별성과 경쟁력 확보, 이륜차 및 레저 시장의 확대 등이다”라고 전했다.
모토쿼드의 관계자는 “이번 간담회에서 발표된 내용은 아직 확정된 것은 아니다.
간담회를 통해서 라이더의 의견을 적극적으로 수렴해, 차량 참가기준, 상금, 참가 조건 등 세부 내용은추후 발표할 예정이다”라고 전하고 “9월 28일 인제 스피디움에서 열리는 R’ S DAY에서 정리된 내용을 다시 발표할 계획이다”라고 전했다.
출처: 이종욱(bikenews@kmnews.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