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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국내에 공개되는 엔트리 모델 ‘T 시리즈’
트라이엄프 코리아는 새로운 쿼터급 엔트리 클래스인 T 시리즈의 가격을공개하고 대한 사전 예약을 진행한다.
T 시리즈로 새롭게 라인업된 스피드 400과 스크램블러 400 X는 트라이엄프 모터사이클의 비전들이 모두 투영된 첫 신호탄으로 스피드 400은 659만 원, 스크램블러 400 X는 679만 원이다.
T 시리즈는 그동안 엔트리급 바이크의 부재로 트라이엄프를 선택할 수 없었던 유저뿐만 아니라, 최상의 쿼터급 모델에 목말라 있던 베테랑 라이더에게도 주목받을만한 매력적인 모델이다.
스피드 400과 스크램블러 400 X, 총 2가지 모델로 출시되는 T 시리즈는 외형적으로는 기존의 모던클래식 라인의 스피드 트윈 시리즈와 스크램블러 시리즈의 DNA를 물려받은 모습에더해 클래식하면서도 개성 넘치는 모습을 보여준다.
엔트리 모델의 특징
이러한 스타일리쉬한 외형에 탑재된 심장부는 트라이엄프의 모든 기술력이 집약된 신형 수랭 단기통 398cc 엔진이 두 모델 모두 채용됐다. 클래스를 뛰어넘는 40마력의 최고출력과 37.5Nm의 최대토크를 발휘하는 이 엔진은 최상의 튜닝을 통해 지금껏 경쟁 모델들에서는 경험해 볼 수 없는 매끄러운 회전 질감과 사운드를 제공한다.
아울러 최상급 서스펜션과 탁월한 강성 배분이 이루어진 차대 설계를 통해 마치 한 클래스 위의 모터사이클을 타고 있는 듯한 고급스러운 주행 질감도 T 시리즈만의 매력 포인트이다.
트라이엄프 코리아의 관계자는 “T시리즈를 발판 삼아 새로운 라이더들에게 최고의 품질과 성능, 그리고 브리티쉬 헤리티지를 경험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할 계획이다.
사전예약 기간
사전 예약 기간은 8월 28일부터 9월 29일까지이며, 사전 예약 기간 중 트라이엄프 T 시리즈를 예약 및 구매하는 고객에게는 삼성카드 24개월 무이자 혜택이 제공될 예정된다.
출처: 정리편집국(news@kmnews.net) / 사진트라이엄프 코리아